구안와사(안면마비), 첫 3개월 치료가 중요합니다 — 낙성대 한의원
'안면마비'라는 말, 한 번쯤 들어보셨을 텐데요. 안면마비에도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흔히 구안와사라고 부르는 벨마비(말초성 안면마비), 중풍처럼 중추신경계 이상으로 생기는 중추성 안면마비, 말초마비의 일종이지만 대상포진과 관련이 있는 람세이헌트 증후군까지 원인과 양상이 제각각입니다.
오늘은 이 가운데 가장 흔한 말초성 안면마비, 즉 벨마비의 초기 치료가 왜 중요한지 말씀드리려 합니다.
회복의 골든타임, 첫 3개월
말초성 안면마비는 회복되는 부분의 80%가량이 첫 3개월 이내에 이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발병 후 첫 1개월 동안 치료를 충실히 받을수록 6개월 뒤 후유증이 덜 남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안면마비 증상이 나타났다면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먼저 중추성 마비가 아닌지 확인한 뒤, 말초성이라면 초기 3개월 동안 치료에 집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빠르면 1개월, 길게는 3~4개월에 걸쳐 대략 80~90% 정도 회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치료를 받더라도 입이 돌아간 직후 7~10일간은 증상이 계속 진행되는 경우가 많으니, 이 시기에 너무 조급해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증상이 의심된다면 미루지 마세요
한쪽 눈이 잘 감기지 않거나, 입꼬리가 처지고 물을 마실 때 새는 느낌이 든다면 안면마비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느껴지신다면 망설이지 마시고 경희미르애한의원 낙성대점에 내원하셔서 정밀한 진단을 받고, 초기부터 꾸준한 치료를 시작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