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을 많이 흘리면 심장이 힘들어집니다 — 낙성대 한의원의 초여름 건강 관리
5월이 막 시작되었는데 벌써 초여름 같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하다가 한낮 기온이 30도 가까이 치솟는 날도 있는데요. 갑작스레 찾아온 더위에 벌써부터 어지럽다, 가슴이 답답하다는 증상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눈에 띕니다. 이런 증상은 흔히 말하는 '더위 먹은' 상태 중 하나로, 특히 오장 가운데 심장에 영향이 많이 간 경우입니다.
한의학에서 땀은 심장의 체액입니다
한의학에서 땀은 심장과 관련된 체액으로 봅니다. 몸속의 뜨거운 기운이 밖으로 빠져나오는 것이 땀이기 때문에, 더위로 땀을 과도하게 흘리면 그만큼 심장에 무리가 가게 됩니다.
이는 현대의학의 관점과도 어느 정도 통합니다. 땀이 지나치게 분비되어 몸속 전해질 균형이 깨지면 협심증이나 부정맥 같은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무더위, 이렇게 관리하세요
요즘처럼 더위가 이른 시기에는 한낮·오후의 야외 활동 일정을 의도적으로 줄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부득이하게 땀을 많이 흘린 뒤에는 스포츠 음료 같은 이온 음료를 한 잔씩 마셔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해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경희미르애한의원 낙성대점에서는 이런 분들께 오미자, 맥문동이 들어간 보기제 위주의 처방으로 지친 기운을 보충해드리고 있습니다.
이른 더위에 가슴이 답답하고 어지러움이 느껴지신다면, 내 몸 상태를 먼저 확인하고 알맞은 처방으로 여름을 미리 대비해보시기 바랍니다. 경희미르애한의원 낙성대점이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