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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선물로 준비하는 공진단 — 낙성대 한의원이 정성껏 조제합니다
블로그 2019년 8월 23일

추석 선물로 준비하는 공진단 — 낙성대 한의원이 정성껏 조제합니다

김효태
의료 감수 김효태 대표원장

아침저녁으로 제법 선선해지는 계절, 추석을 앞두고 가족과 친지, 은사님께 드릴 건강 선물을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아집니다. 명절 선물 순위에서 건강 관련 선물이 늘 상위를 차지하는 것도, 이제는 단순히 오래 사는 것보다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 중요해졌기 때문이겠지요. 다만 아무리 몸에 좋다는 것도 받는 분의 체질을 고려하지 않으면 오히려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몸과 체질에 맞춰 처방하는 공진단을 소개해 드립니다.

공진단, 어떤 처방인가요?

공진단은 중국 원나라 명의 위역림의 저서 「세의득효방」에 기록된 처방으로, 황제에게 진상되었던 특별한 약으로 전해집니다. 사향, 녹용, 당귀, 산수유 네 가지 약재를 알맞게 배합해 만드는 귀한 보약이지요.

우리나라의 대표 처방집인 「방약합편」에서는 공진단의 사향을 목향으로 대체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사향이 몸의 막힌 곳을 강하게 뚫어준다면, 목향은 상대적으로 부드럽게 소통시키는 성질이 있어 더욱 부담 없이 복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효능과 복용법

공진단은 원기 회복과 면역력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고, 과로와 스트레스로 쌓인 피로 회복, 불안감이나 불면 등으로 지친 몸을 다스리는 데에도 쓰여 왔습니다. 원기 회복이 필요한 부모님, 집중력이 필요한 수험생, 수술이나 큰 병을 겪고 체력이 떨어진 분들이 많이 찾으십니다.

복용하실 때는 잠자리에 들기 전 한 알을 입안에서 굴려가며 씹어 삼키고, 미지근한 물과 함께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환약 겉면의 금박을 벗겨 먹어야 하는지 묻는 분들이 계신데, 식용 가능한 순금이므로 그대로 드시면 됩니다. 금박은 신경을 안정시키는 역할과 함께 공진단의 향을 보존하는 역할도 합니다.

정성껏 조제해 선물 상자에 담아드립니다

약재를 곱게 갈아 꿀로 반죽하면 짙은 갈색 환이 되고, 하나씩 둥글게 빚어 금박을 입힙니다. 환의 빛깔이 발그스름한 것은 빨간 산수유 열매 덕분이지요. 완성된 공진단은 작은 케이스에 정성껏 담아 선물 상자로 준비해 드립니다.

경희미르애한의원 낙성대점에 내원하시면 충분한 상담과 체질 확인 후 받는 분께 맞는 공진단을 처방해 드립니다. 소중한 분께 드리는 추석 선물, 정성으로 준비해 보세요.

고민되는 증상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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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태

김효태 대표원장

"우리동네 가정주치의"를 지향하며, 겉으로 드러난 증상이 아니라 그 뿌리 원인을 찾아 다스리는 근본 치료를 추구합니다. 목·허리·어깨 등 통증·척추 질환과 교통사고 후유증, 반복되는 소화기 질환까지 폭넓게 진료하며, 공진단을 직접 조제하는 등 한 분 한 분께 정성을 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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