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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를 돌릴 때만 손이 저리다면? 흉곽출구증후군일 수 있습니다 — 낙성대역 한의원
블로그 2019년 4월 18일

고개를 돌릴 때만 손이 저리다면? 흉곽출구증후군일 수 있습니다 — 낙성대역 한의원

김효태
의료 감수 김효태 대표원장

손이 저릿저릿한 느낌, 다들 한 번쯤 겪어보셨을 텐데요. 그런데 유독 고개를 특정 방향으로 돌리고 있을 때만 손이 저리다면 조금 다른 관점에서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흔하지는 않지만 이런 양상으로 내원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이때 의심해볼 수 있는 것이 바로 흉곽출구증후군입니다.

"언제, 어떤 상황에서 저린가요?"

진료실에서 손저림 환자분들께 가장 많이 여쭙는 질문입니다. "저리다"는 느낌은 손으로 가는 신경이 어딘가에서 눌리고 있다는 신호이기 때문에, 어느 지점에서 눌리는지를 추측해가는 과정에서 이런 질문들이 중요한 단서가 됩니다.

고개를 돌릴 때 저림이 나타나는 경우는 쇄골 앞뒤의 가슴 부위나 목 옆쪽에서 신경이 눌릴 때 흔히 보이는 양상입니다. 눌리는 위치에 따라 저린 부위도 달라지는데, 목 근육에서 눌리면 엄지와 검지 쪽이 저린 경우가 많고, 가슴 바깥쪽에서 눌리면 넷째·다섯째 손가락이 저린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공식처럼 단정할 수는 없지만, 원인 부위를 좁혀가는 데 좋은 참고가 됩니다.

치료는 빠를수록 좋습니다

흉곽출구증후군 역시 오래 묵힐수록 회복에 시간이 걸립니다. 증상이 오래된 경우에는 수개월에 걸쳐 치료해야 하는 경우도 있지만, 증상이 나타난 지 1~2개월 이내라면 비교적 짧은 기간의 치료로도 완화를 기대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림을 "그러다 말겠지" 하고 넘기지 않으시는 것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고개 방향에 따라 달라지는 손저림으로 고생하고 계시다면, 낙성대역 인근의 경희미르애한의원 낙성대점에서 어디에서 신경이 눌리고 있는지 정확한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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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태

김효태 대표원장

"우리동네 가정주치의"를 지향하며, 겉으로 드러난 증상이 아니라 그 뿌리 원인을 찾아 다스리는 근본 치료를 추구합니다. 목·허리·어깨 등 통증·척추 질환과 교통사고 후유증, 반복되는 소화기 질환까지 폭넓게 진료하며, 공진단을 직접 조제하는 등 한 분 한 분께 정성을 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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