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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직업병 통증, 치료 기간이 긴 이유 — 낙성대역 한의원 이야기
블로그 2019년 8월 9일

반복되는 직업병 통증, 치료 기간이 긴 이유 — 낙성대역 한의원 이야기

김효태
의료 감수 김효태 대표원장

한의원을 찾아주시는 분들의 통증 원인을 들여다보면, 일 때문에 생긴 이른바 '직업병'인 경우가 참 많습니다. 매일 같은 동작을 반복하다 보니 어깨가, 손목이, 허리가 조금씩 상해가는 것이지요.

직업병 통증은 왜 잘 낫지 않을까요?

처음부터 조금 냉정한 말씀을 드리자면, 직업과 관련된 통증은 쉽게 낫지 않습니다. 치료란 몸이 스스로 회복하는 과정을 도와 속도를 붙여주는 것이지, 한 번에 통증을 사라지게 하는 마법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아픈 부위에 부담을 주는 요인이 일상 속에 계속 남아 있다는 점입니다. 무거운 뚝배기를 하루 종일 나르는 식당 종사자의 손목과 팔, 출산 후 아기를 안고 돌보는 어머니의 손목과 어깨, 목발에 몸을 의지해야 하는 분의 어깨, 하루 7~8시간씩 모니터 앞에서 서류를 보는 직장인의 목과 어깨. 치료를 받아도 다음 날이면 다시 같은 부담이 반복되니, 회복 속도가 더디거나 제자리걸음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치료 기간은 넉넉하게 잡습니다

그래서 직업과 관련된 통증 질환은 증상의 강도에 비해 치료 기간을 길게 안내해 드립니다. 통증이 가벼운 경우에도 2~3개월, 오래되고 심한 경우라면 7~8개월 이상 꾸준히 관리해야 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기간이 길다고 낙심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통증의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맞는 한방치료를 꾸준히 이어간다면 조금씩 나아지는 변화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경희미르애한의원 낙성대점은 낙성대역 1번 출구 가까이에 있어 대중교통으로도 편하게 오실 수 있습니다. 일 때문에 생긴 통증을 어쩔 수 없다고 참고만 계셨다면, 일대일 진료 상담을 통해 내 몸에 맞는 치료 계획을 세워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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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태

김효태 대표원장

"우리동네 가정주치의"를 지향하며, 겉으로 드러난 증상이 아니라 그 뿌리 원인을 찾아 다스리는 근본 치료를 추구합니다. 목·허리·어깨 등 통증·척추 질환과 교통사고 후유증, 반복되는 소화기 질환까지 폭넓게 진료하며, 공진단을 직접 조제하는 등 한 분 한 분께 정성을 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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