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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시큰거리고 저리다면 — 낙성대 한의원의 산후보약과 산후풍 관리
블로그 2021년 11월 4일

출산 후 시큰거리고 저리다면 — 낙성대 한의원의 산후보약과 산후풍 관리

김효태
의료 감수 김효태 대표원장

열 달을 기다려 아이를 처음 품에 안는 순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기쁨이지요. 하지만 아이에게 온 마음을 쏟다 보면 정작 엄마 자신의 몸은 뒷전이 되기 쉽습니다. 출산 후 산모의 몸은 급격하게 변하기 때문에, 이 시기에 회복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으면 산후풍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산후풍은 출산 뒤 나타나는 관절의 통증과 시큰거림, 저림 같은 감각 이상부터 가슴 두근거림, 불면까지 아우르는 증상을 말하는데요. 한번 생기면 쉽게 낫지 않고 치료 기간도 길어지기 쉬워, 무엇보다 예방과 조기 관리가 중요합니다.

한의학이 보는 산후 몸의 변화

한의학에서는 산후 병증을 크게 어혈과 허증으로 진단합니다. 출산 후에는 자궁 안의 조직과 림프액, 혈액 등 분비물이 몸 밖으로 나와야 하는데, 이 배출이 원활하지 않으면 어혈이 됩니다. 어혈은 복통과 두통, 저린 증상을 일으키기 쉽습니다. 여기에 하혈과 분만으로 소모된 체력, 늘어난 관절과 인대까지 더해져 산모의 몸은 무척 허약해진 상태입니다.

두 단계로 나누는 산후보약

경희미르애한의원 낙성대점의 산후보약은 복용 시기와 산모의 건강 상태에 따라 크게 2단계로 처방합니다.

1단계는 어혈 배출을 돕는 처방입니다. 자궁 안 노폐물이 잘 빠져나가지 못하면 염증이 생기기 쉽고 자궁 회복도 더뎌지기 때문에, 먼저 배출을 원활하게 해주는 것이 우선입니다.

2단계는 손상된 자궁과 체력을 회복하는 처방입니다. 떨어진 면역력을 끌어올리고 기력을 북돋아 산후풍을 예방하는 데 목표를 둡니다. 모유수유를 돕는 처방을 더해 아이에게 충분한 영양이 전해지도록 하고, 산모와 아이 모두에게 부담이 없도록 한약재를 엄선해 맞춤 처방합니다. 기운을 보충해 부종을 다스리면 산후비만 예방과 회복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산후조리, 이렇게 신경 써 주세요

출산 직후의 자궁은 몹시 지쳐 있어 찬 기운이 스며들면 순환이 막히고 다른 증상으로 번질 수 있습니다. 몸과 하복부를 늘 따뜻하게 유지해 기혈 순환이 잘 이루어지도록 해주세요. 순환이 잘 되지 않아 생기는 산후부종도 방치하면 산후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미리 관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산후조리는 산모 자신뿐 아니라 아이와 가족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과정입니다. 특히 지난 출산에서 산후풍으로 고생하셨던 분이라면 더 적극적으로 챙기시길 바라며, 회복이 더디게 느껴진다면 낙성대 한의원에서 몸 상태에 맞는 산후 관리를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고민되는 증상이 있으신가요?

경희미르애한의원 낙성대점에서 1:1 맞춤 상담을 받아보세요.

김효태

김효태 대표원장

"우리동네 가정주치의"를 지향하며, 겉으로 드러난 증상이 아니라 그 뿌리 원인을 찾아 다스리는 근본 치료를 추구합니다. 목·허리·어깨 등 통증·척추 질환과 교통사고 후유증, 반복되는 소화기 질환까지 폭넓게 진료하며, 공진단을 직접 조제하는 등 한 분 한 분께 정성을 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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