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은 보약만이 아닙니다 — 통증 질환에 쓰는 한약 이야기, 낙성대 한의원
"한약은 곧 보약"이라고 생각하고 계시지 않으신가요? 많은 분들이 한약 하면 기력을 보충하는 보약부터 떠올리십니다. 하지만 한약에 보약이라는 특별한 개념이 있을 뿐, 치료를 위한 약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은 통증 질환에 쓰이는 한약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통증에도 한약이 쓰입니다
통증은 기본적으로 몸 어딘가가 손상되었다는 신호입니다. 특히 6개월 이상 이어지는 만성 통증은 소염진통제만으로는 해결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발목을 삐었을 때, 무릎이 자꾸 부을 때, 두통이 잦을 때, 손가락 관절통이나 허리 통증이 있을 때 쓰는 한약의 종류는 생각보다 다양합니다. 다만 가벼운 증상에는 비용 부담 때문에 잘 쓰지 않게 될 뿐이지요.
침 치료와 함께하면 더 수월해집니다
만성적인 통증 질환을 치료할 때는 한약을 함께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허리디스크가 몇 달 이어져 공부할 때마다 다리가 저린 학생이라면, 침이나 약침 치료와 함께 한약 처방을 병행할 때 치료가 한결 수월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보통 2개월간 4회 정도 이어서 복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갑자기 발목을 삐거나 무거운 것을 들다 허리를 다친 경우에도, 짧게는 며칠에서 2주 정도 한약이 함께하면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처럼 한약은 소화 문제, 생리통, 갱년기 같은 내과 질환뿐 아니라 외상성·근골격계 통증 질환에도 두루 쓰입니다.
한약은 반드시 진단 후에
한약은 한의사의 진단과 처방 없이 임의로 복용해서는 안 됩니다. 통증이 오래 이어져 고민이시라면 봉천동 낙성대 경희미르애한의원에 내원하셔서 몸 상태를 먼저 확인하시고, 나에게 맞는 처방으로 통증 관리를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